직원에게 월세, 학자금 지원도 가능할까요?

2023. 6. 26. 14:13업무 운영 노하우 & 정보

신입이나 주니어인 직원의 경우 주택 관련 자금이나 경조사 등의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다른 직원들에 비해 대체로 경우가 적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다보니 큰 금액을 대출하거나 갑자기 사용하는 상황이 많지 않죠. 그래서 젊은 직원의 비중이 높은 회사는 이들을 위해 월세, 학자금 대출 지원 등의 복지를 운영하여 이직률을 낮추고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히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 지원

학자금 대출 지원의 경우 보통 매월 또는 분기, 반기로 정산하여 사후 지원을 합니다. 한국 장학 재단에서 원리금 상환 내역을 출력하여 비용을 실제로 지출한 것을 증빙해야하며, 최초 복지 지원을 받기 위한 등록시 금융 거래 확인서 또한 제출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한국 장학 재단에서 대출을 받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휴학생 또는 졸업생이며 학자금 대출을 모두 상환한 경우 해당 지원은 종료 됩니다.


월세 지원

월세 지원의 경우도 회사별로 일정 기간을 기준으로 실제 지출한 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을 합니다. 물론 이때 거주 목적의 월세 지원을 증빙하기 위한 증빙 서류를 받고 있습니다. 월세 계약의 주소지에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할 예정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서와 주민등록등본을 필요로 하며, 아직 입주 전인 경우 3개월 이내로 주소지 이전을 완료한 주민등록 등본 제출을 요청합니다. 매월 월세를 이체한 내역에 대해서도 그 내역을 수집하여 기간별로 제출해야 지원을 받도록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관리비나 공과금의 경우는 사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원 범위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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