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주니어에게 효과적인 급여 선지급 복지
2022. 11. 18. 09:30ㆍ소식 & 뉴스
안녕하세요, 워크드입니다.
사내 대출을 해주고 싶어도, 근속 연수에 따라 규정을 정하다 보면 실제로 신입/주니어의 비율이 높아서 사내 대출 집행 비율이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출 가능한 근속 연수 자격을 낮추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구요.
이럴 때는 보통 "급여 선지급" 복지를 운영하면 직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됩니다.
금전을 융통해준다는 점에서 사내 대출과 맥락은 거의 같습니다만, 금액이 상대적으로 작고 기간이 짧습니다. 좀 더 자세한 특징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급여 선지급 | 사내 대출 | |
금액 규모 | 월급 이하 | 월급 이상부터 |
기간 | 1달 이내 | 6개월 이상 ~ |
특징 | 월급날 이전에 일한 만큼에 대해 선지급 | 규정에 따라 |
계정과목 | 가지급금 | 대여금 |
상환 방식 | 다음 달 월급에서 일괄 공제 |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만기일시 등 |
세무 | 따로 세무 처리 필요 없음 (가불금의 경우 조세특례 예외 규정) |
세무 처리 필요 |
단점 | 매월 빈도가 많으므로 운영 없무 증대 | 상환 리스크 및 자금 필요 |
가불과 선지급은 어떻게 다를까요? 일한 만큼 보다 돈을 더 받으면 이것은 가불입니다. 선지급은 이미 일한 것에 대한 근로소득분을 선정산하여 먼저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급여 선지급은 리스크가 없습니다. 혹시 직원이 선지급을 받고 바로 퇴사를 해버려도 선지급한 금액은 어차피 주어야할 임금이니까요. 하지만 가불일 경우는 추후 문제의 소지가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워크드 홍보내용입니다.
워크드를 운영하는 샐러리파이는 이미 300여개 기업과 1,700여명의 직원들에게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운영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입이나 입사 1년 이내의 직원들에게는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통해 사내 대출 대신 복지를 제공할 수 있고, 1년 이상의 고연차/시니어들에게는 규정에 맞게 사내 대출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제공할 금융 복지를 고려중이시라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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