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중 1명이 겪는 직원의 재정적 스트레스
2023. 4. 12. 09:53ㆍ소식 & 뉴스
우리 회사의 구성원들은 재정적 안정감을 느끼고 있나요?
물가와 금리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식비, 공과금부터 세금은 점점 구성원의 급여에서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언제나 지출할 곳은 점점 많아지고 예상치 못하게 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 전세 계약에 따른 보증금 상승
- 주택 청약 / 구입 / 이사
- 결혼 / 임신 / 출산
- 본인 또는 가족의 갑작스러운 의료비
- 차량 수리 / 사고 처리
우리 회사의 구성원들의 재정적 상황을 물어봐야 하나요?
구성원은 이러한 사실을 쉽게 회사에게 이야기할 수 없으며, 회사 또한 구성원의 사생활을 알고 싶지 않아 합니다. 재정적 안정감은 육체적인 건강과 비슷합니다. 별 문제 없이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건강하지만, 갑작스러운 지출이나 손실, 부담이 발생하면 다른 모든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급여를 받는 근로자들의 2명 중 1명은 이미 재정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업무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는 구성원의 재정적 스트레스
워크-라이프 밸런스(워라밸)는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출퇴근/준비 시간을 포함하여 24시간 중 10시간 이상을 직장에 할애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워크와 라이프를 무 자르듯이 구분 짓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회사는 구성원을 위해 일과 삶이 서로 긍정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구성원들이 겪는 재정적 긴급 상황
구성원들은 각자 다양한 재정적 상황에 구체적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 집 계약의 만료일이 다가오고,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하여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야 한다거나
-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지만 전월세 보증금 또는 월세가 상승했거나
- 주택 청약 / 구입을 위해 필요한 계약금 또는 중도/잔금
- 결혼이나 출산 준비로 인해 목돈이 필요하다거나
- 예상치 못한 가족의 수술비, 사고 처리 비용, 소송 비용
금융 복지 도입을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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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대출 받은 직원에 대해서만 지급하므로 복지 효과 대비 예산 절감의 효과
- 직원들이 실제 필요할 때만 이용가능하므로 "복지" 제도의 취지에 부합
- 일정 근속 연수 제한 지정시, 직원들의 이직과 퇴사율을 줄이고 리텐션 상승 효과
- 급격한 연봉 상승을 막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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